‘나 혼자 산다’ 측 “데프콘 후임 고심… 당분간 기존 멤버 체제”

입력 2014-07-1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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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MBC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데프콘의 후임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는 16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데프콘의 후임자는 아직 미정”이라며 “현재 여러 스타들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임자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기존 멤버들의 일상으로 방송이 채워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데프콘이 18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하차 이유는 동생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저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며 화제를 모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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