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선 신수민 "역대급 비키니 자태 막상막하"

입력 2014-07-1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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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과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의 비키니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서연과 신수민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서연과 신수민은 각각 노란색과 파란색의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에 몸무게 51.4kg으로 신체 사이즈는 33-24-35를 갖추고 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으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선 신수민, 연예인 같아”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선 신수민, 자연미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선 신수민, 대박이로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49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MC는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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