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빚 거의 다 갚았다. 이국주에 감사”

입력 2014-07-16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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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소라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김보성 “빚 거의 다 갚았다. 이국주에 감사”

배우 김보성이 개그우먼 이국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의 코너 ‘슈퍼스타 스페셜‘에는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인기 덕에 광고도 많이 찍고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온다. 이 정도면 빚도 거의 갚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이어 “와이프가 좋아한다. 예전에 상황이 안 좋았을 때는 반지를 팔아 생활했는데 와이프에게 빚을 갚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국주가 같이 ‘의리’를 외쳐줘서 유행이 됐다”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보성 빚, 많이 있었나보네”, “김보성 빚, 이국주 덕이 크네”, “김보성 빚,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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