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나…“추성훈도 이길 수 있어”

입력 2014-07-1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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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이동준,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나…“추성훈도 이길 수 있어”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연예계 싸움 서열 1위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전설의 주먹2’ 특집에는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당연히 내가 돼야 하는데 4위에 있더라”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어 “2등은 강호동, 3위는 홍기훈이다”라고 순위를 매겼다. 또한 연예인 싸움 순위 1위에 오른 박남현을 6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동준은 “추성훈 씨에게는 안 되겠네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발이 주먹보다 5배의 파워가 있다. 발로 뒤차기 한 번 하면 누구다 다 KO가 된다. 추성훈에게 밀리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홍기훈 박남현 반응 궁금하다” “라디옷타 이동준, 홍기훈 박남현보다 싸움 잘한다고?” “라디오스타 이동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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