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사진 ｜ 스포츠코리아
얼짱 치어리더 박기량이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녹화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신 6인방 연기자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과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김신영과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심지어 닭 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은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기량은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 영화배우 제의 등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
누리꾼들은 "박기량 예능 출연 기대된다", "박기량 여신이죠", "박기량 궁금했다", "박기량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