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44분경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에서 시청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 지하철 화재 현장 인근에 자욱한 연기가 깔려 시민들이 대피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수십여 대가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고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화재, 사고가 끊이질 않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화재, 또 비보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화재, 인명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