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 조지나 헤이그 ‘똑같네’

입력 2014-07-17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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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 조지나 헤이그 ‘똑같네’

겨울왕국 실사판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 ‘스플래쉬뉴스’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장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촬영장에서 어디론가 황급히 뛰어 가고 있다. 긴 금발머리와 푸른 롱 드레스가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엘사와 매우 흡사하다.

‘원스어폰어타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각색한 작품으로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이번 ‘원스 어폰 어 타임’에는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출연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정말 똑같다”, “겨울왕국 실사판, 싱크로율 100%”, “겨울왕국 실사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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