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건강미로 광고계 시선 집중

입력 2014-07-18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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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동아닷컴DB

연기자 전혜빈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광고의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전혜빈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재계약에 성공해 6월 광고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모델로 발탁됐을 당시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8일 “건강 기능성 음료와 여성의류 브랜드의 신규 계약체결을 마무리 했으며, 여러 브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문의를 하고 있다”며 “전혜빈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움이 광고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과 2012년 몸매 관리 비법을 다룬 책 ‘스타일리시 바디’를 출간한 경력이 있는 전혜빈은 균형 잡힌 몸매로 여성들의 롤 모델로 손꼽히며, SBS ‘정글의 법칙’과 ‘심장이 뛴다’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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