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속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속옷 광고 촬영이 부끄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과거엔 비키니를 입고 촬영을 하면 부끄러웠지만 지금은…"이라고 당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가 노출에 달라진 자세를 보이고 있음은 지난 6월 공개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화보는 이하늬가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정말 열심히 운동했고, 화보에 크게 만족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