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이먼트
● 24일= 가수 김장훈과 이승환, 자전거탄풍경 등이 오후 7시30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연 ‘네 눈물을 기억하라’를 펼친다. 이들과 함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노래패 우리나라, 시인 강은교·함민복·김기택·김해자·문동만·허은실 등도 시와 노래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인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담아 쓴 시를 모은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를 유가족에게 전달한다.
● 27일=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이 오후 2시 서울 마장동 소월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4월 세월호 참사로 잠정 연기했던 팬미팅을 새롭게 꾸미는 무대다. 그는 ‘유연석의 첫 번째 스토리’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깜짝 놀랄 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