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로 차트 올킬…음원 강자의 귀환

입력 2014-07-21 13: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과 동시에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씨스타는 21일 정오 새 미니앨범 ‘TOUCH & M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13시 30분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바디’(touch my body)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이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버벌진트와 씨스타가 호흡을 맞춘 ‘나쁜 손’과 ‘벗 아이 러브 유’(But I Love U) ‘브로큰 하트’(Broken hart) ‘오케이 고’(OK GO)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오후 2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