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독특한 이름의 페스티벌… 의미는?

입력 2014-07-2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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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독특한 이름의 페스티벌… 의미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주최하는 ‘컬러런’이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다.

뉴발란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4만원으로 티셔츠, 선글라스,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 레이스 빕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 패키지도 증정된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FUN RUN'의 콘셉트로 시작된 5km의 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들이 매 km마다 옥수수 분말가구로 제작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라는 슬로건과 더불어 전 세계 30개국, 200여개 도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10월에 열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의 열기를 이어 올해에도 뉴발란스 컬러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뉴발란스 컬러런에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발란스 컬러런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꼭 참여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뉴발란스 컬러런, 나도 색색의 파우더 맞으며 달리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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