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판정…위독한 상태

입력 2014-07-21 19: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채영, 위암 말기 판정…위독한 상태

가수 겸 유채영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고 있다.

유채영은 수술 받을 당시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였으며 수술 후 함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아 위독한 상태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듀스 ‘어스’로 활동했으며 1999년 솔로가수로 나서 ‘이모션’(Emotion) 등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서 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인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