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지바롯데전서 후반기 첫 멀티히트 外

입력 2014-07-2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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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지바롯데전서 후반기 첫 멀티히트

소프트뱅크 이대호(사진)가 후반기 첫 경기를 멀티히트로 출발했다. 이대호는 21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말 유격수 내야안타, 3회 우월 2루타를 터뜨렸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6으로 올라갔고, 소프트뱅크는 4-3으로 이겼다.


추신수, 토론토전 대타 교체 굴욕

텍사스 추신수(사진)가 대타로 나섰다가 타석에 서보지도 못하고 교체되는 ‘굴욕’을 겪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6-9로 밀리던 9회 2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섰다. 그러나 텍사스 론 워싱턴 감독은 토론토가 투수를 좌완 아론 루프로 교체하자 대타로 냈던 추신수를 빼고 J.P.아렌시비아를 내세웠다. 텍사스의 6-9 패.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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