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누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할게요”

입력 2014-07-22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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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유채영 위암 말기’

김원효,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누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할게요”

개그맨 김원효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쾌유를 기원했다.

김원효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채영 누나,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며 “누나 덕분에 웃음 잃지 않은 날이 더 많아요. 제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다시 한 번 기도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유채영은 21일 밤이 고비로 알려졌지만 현재 간신히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의 남편과 가족들의 유채영 곁을 지키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상태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 그룹 어스 등으로 활동해오다 이후에는 배우와 예능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김원효 유채영 위암 말기’ 동아닷컴DB·150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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