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공개, 게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영상미’

입력 2014-07-23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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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네마틱 공개, 게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영상미’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롤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소개했던 롤 시네마틱 ‘운명의 엇갈림’에 이어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이날 공개된 롤 시네마틱 영상은 총 6분 31초 분량으로 영상 초반 챔피언 레오나, 아리가 출연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였다.

이후 카타리나 진영에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이 등장한 뒤 자이라까지 합류한 뒤 그레이브즈, 렝가, 잭스, 노틸러스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스킬을 난무했다.

롤 시네마틱을 공개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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