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측 “이대형 선수와 열애? 금시초문… 본인 확인 중”

입력 2014-07-2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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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이대형 열애설’

‘한영 이대형 열애설’

한영 측 “이대형 선수와 열애? 금시초문… 본인 확인 중”

가수 한영 측이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승화산업은 23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한영 씨와 한달 전쯤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에는 이대형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추후 사실 관계에 대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섰고, 이후에는 솔로서기를 통해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또 최근에는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한영 이대형 열애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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