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대형 측 “이대형 한영 열애설 사실 아냐”

입력 2014-07-23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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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한영. 스포츠동아DB.

‘이대형 한영 열애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31)의 소속 팀 KIA가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3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23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영과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영은 이대형과 동료 야구 선수들의 모임에 여러 번 동석했으며 야구 계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가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대형 소속 팀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23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했으며 2008년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다. 이대형은 뛰어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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