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소녀괴담’, 24일 IPTV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7-24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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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녀괴담’의 한 장면.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24일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녀괴담’ 배급사인 리틀빅픽쳐스는 “KT올레TV, 디지털 케이블TV, 곰TV, 웹하드 등을 통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에게 안방에서 즐기는 색다른 피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예스타 강하늘과 김소은, 한혜린이 주연한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과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의 이야기다.

오싹한 공포에 소년소녀의 애틋한 로맨스가 곁들여졌고 특히 조연으로 참여한 김정태의 개성 강한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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