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훈,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 확정… 남궁민 오른팔로 등장

입력 2014-07-24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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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훈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초특급 호텔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그린 작품. 이광훈은 극 중 호텔 경영이사인 남궁민(조성겸 역)의 오른팔 ‘사이먼 최’ 역으로, 그와 함께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조력자로서의 활약할 예정이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언젠가는’으로 데뷔한 이광훈은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씨티헌터’, ‘행복합니다’와 영화 ‘찌라시’, ‘회사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마트한 매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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