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남편 따라 한국 활동 본격 시동?

입력 2014-07-24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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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동아닷컴DB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남편 따라 한국 활동 본격 시동?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한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노 시호가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았다. 한국에 진출해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를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아직 본격적인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슬하에 2011년 10월 출산한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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