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청소하고 눈부신 여신으로 변신… ‘男心 심쿵!’

정유미, 청소하고 눈부신 여신으로 변신… ‘男心 심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한여름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배우 정유미의 여성미와 청초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정유미는 이번 화보에서 화이트 니트부터 화이트 플리츠 롱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드레스를 레이어드 하는 룩까지 소화하며 변함없는 청초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특유의 신비스러운 눈빛과 투명한 피부에 촬영장에서는 감탄사가 그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소소한 일상, 이상형과 결혼, 친구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종영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열연한 여주인공 주열매와 ‘연애의 발견’에서 맡게 된 한여름 캐릭터까지 그녀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정유미는 오는 8월 18일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정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