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남성잡지 맥심의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한국판 맥심 표지는 육감적인 허리 라인과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끈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맥심이 모델의 신체만으로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육감적인 몸매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친’으로 유명한 톱모델 이리나 샤크다. 이리나는 한 광고에서 관중석에 앉은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섹시한 모습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영국의 바하마 해변에서 진행됐다. 촬영 당시 이리나는 끈 비키니를 풀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깡마른 모델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고로 인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2004년 ‘미스 첼랴빈스크’로 뽑힌 뒤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3일 공개된 한국판 맥심 표지는 육감적인 허리 라인과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끈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맥심이 모델의 신체만으로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육감적인 몸매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친’으로 유명한 톱모델 이리나 샤크다. 이리나는 한 광고에서 관중석에 앉은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섹시한 모습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영국의 바하마 해변에서 진행됐다. 촬영 당시 이리나는 끈 비키니를 풀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깡마른 모델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고로 인해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2004년 ‘미스 첼랴빈스크’로 뽑힌 뒤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