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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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봄과 함께 돌아오는 故 장국영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은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개봉 33주년을 맞아 특별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그리움을 자극한다.

4월 1일 재개봉하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는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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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은 장국영이 연기한 청데이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냈다. 시투(장풍의)와의 시간들부터 경극 배우로서 무대 위를 호령하던 눈부신 순간, 시대의 파도 속에 흔들리던 파란만장한 생애까지, 역사와 맞물려 흘러가는 한 사람의 인생이 화려하고 찬란한 경극 무대에 더해졌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아직도 봄이면 고(故) 장국영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이 손꼽는 세기의 마스터피스인 만큼,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나게 될 매혹적인 순간들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의 개봉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은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의 근본”, “장국영의 기일에 개봉한다니… 드디어 극장에서 볼 타이밍” 등 열띤 기대와 함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