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유럽으로 신혼여행…커플 신발에 시선집중

입력 2014-07-2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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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마스튜디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27일 박지성과 김민지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8일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유럽으로의 신혼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바캉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룩을 선보이는 동시에 커플 아이템을 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성은 남색 반팔 카라 티셔츠에 흰색 반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김민지는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와 핫팬츠, 챙이 넓은 모자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커플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바탕에 흰색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커플 운동화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커플 신발은 나이키의 로쉐런 제품으로 한국 미판매품으로 알려졌으며 이 신발은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2~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커플 신발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커플 신발, 너무 귀엽다" "박지성 김민지 커플 신발, 나도 사고 싶은데 애인이 없네" "박지성 김민지 커플 신발, 잘 어울려" "박지성 김민지 커플 신발, 허니문 베이비 기대할게요" "박지성 김민지 커플 신발, 땡땡이 무늬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8월 6일까지 프랑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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