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90세 가까운 나이에도 하체 튼튼한 이유 “BMW 이용”

입력 2014-07-29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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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장수 비결’. 사진출처|방송캡처

송해, 90세 가까운 나이에도 하체 튼튼한 이유 “BMW 이용”

방송인 송해(89)가 공개한 장수 비결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송해는 27일 방송된 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5주년 특집에 출연해 고령에도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후 그의 장수 비결이 온라인상에서 덩달아 주목받았다.

송해는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장수 비결은 첫 번째 일찍 자고 일어난다. 두 번째 아침밥을 꼭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BMW를 이용한다. B는 Bus(버스), M은 Metro(지하철), W는 Walk(걷기)다. 주기적으로 운동해 하체가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해는 “마지막으로 우거지 국밥을 먹는다. 칼슘과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우와” “송해 장수 비결, 멋져요” “송해 장수 비결, 건강하게 사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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