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CF 카메오로 등장… “SNL 캐릭터 그대로?”

입력 2014-07-29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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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출처=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CF 카메오로 등장… “SNL 캐릭터 그대로?”

유병재가 조성모 CF에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유튜브에는 웅진식품의 ‘초록매실’ 광고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광고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번째는 샤랄라한 배경으로 “나야~ 널 깨물어주던~ 또 깨물어 줄까?”라고 시작되는 ‘꽃남자편’으로 유병재 앞에서 “앙!”을 외치던 조성모가 머리를 가격 당한 후 마무리된다.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상남자편’ 광고에는 이전과 정반대로 가죽잠바를 휘날리며 ‘다짐’을 부르던 카리스마 조성모의 모습이 등장한다.

조성모는 “아직도 내가 좋아? 그렇게 좋아? 오랜만에 확 깨물어 줄까?”라고 외치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에 홍석천이 짜릿해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새 CF와 함께 방송인 홍석천과 유병재가 카메오로 출연한 뒷담화 영상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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