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피아노 치면서 할까? 로맨틱 청혼 예고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피아노 치면서 할까? 로맨틱 청혼 예고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5)의 프러포즈 예고 소식이 화제다.

중국의 한 매체는 28일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둔 주걸륜이 쿤링(20)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다음달부터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결혼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주걸륜의 연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3년생으로 주걸륜보다 15살 연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우와”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피아노 치면서 할까?”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로맨틱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