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파격 공약 “500만 관객 돌파하면…”

입력 2014-07-3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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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타짜2’ 신세경, 파격 공약 “500만 관객 돌파하면…”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주연 배우 신세경이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지난 29일 서울 자양동 롯데지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2’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타짜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생각한 공약이 있는가”란 질문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연 배우 최승현 역시 “저도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했다.

‘타짜2’에서 신세경은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의 첫사랑 미나 역을 맡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이경영, 곽도원, 유해진, 김인권,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박효주, 오정세, 고수희 등이 참석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파격적이네”, “타짜2 신세경, 몇 만이나 돌파할까?”, “타짜2 신세경,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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