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한국계 20살 여친 쿤링에게 청혼 예고 ‘이제 빼도 박도 못해’

입력 2014-07-30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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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주걸륜, 한국계 20살 여친 쿤링에게 청혼 예고 ‘이제 빼도 박도 못해’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5)의 프러포즈 예고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28일 중국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쿤링(20)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연예계 활동을 점차 줄이고 결혼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의 연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3년생으로 주걸륜보다 15살 연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오 대박”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이제 빼도 박도 못해”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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