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FC서울 ‘손흥민 민아 열애설 이후 첫 SNS글 내용은?’

입력 2014-07-30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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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서울.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 서울’

축구선수 손흥민(레버쿠젠·22)이 걸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화제다.

손흥민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 와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오늘 멋진 경기 하고 싶어요. 응원에 감사해요”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숙소 입구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소속 팀의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번 손흥민의 SNS 글은 걸스데이 민아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처음이다. 손흥민은 29일 민아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보도 당시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단계”라고 교제를 인정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 서울’ 소식에 “‘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 서울’ 친선경기 보러 민아도 왔나?” “‘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 서울’ 손흥민 역시 잘해” “‘손흥민 민아 레버쿠젠 FC 서울’ 손흥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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