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신혼여행 중인 김민지, 깜짝 근황… “빼꼼”

입력 2014-07-31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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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한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빼꼼”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바라기로 얼굴을 가린 김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지는 앞서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연인 박지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현재 김민지는 박지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신혼여행 이후에는 영국 런던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김민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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