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롤 홈페이지
31일 오전 6시부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한국 서버가 롤패치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 점검을 했다.
이번 롤 점검은 당초 완료 예정 시각이었던 오후 1시보다 약 6시간 빠른 7시 16분쯤 완료됐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 점검을 통해 4.13 롤 패치를 적용했다. 신규 스킨 ‘연미복 이즈리얼’과 ‘연미복 바이’도 국내 서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롤 점검으로 추가된 신규 스킨 연미복 이즈리얼·바이(사진: 라이엇게임즈 제공)
공개된 ‘연미복 이즈리얼’은 깔끔한 정장 차림이 눈에 띈다. 이는 연미복 제이스 이후 약 반년 만에 출시되는 ‘연미복’ 시리즈 스킨이다.
다만 연미복 이즈리얼은 750RP에 판매되는 저가형 스킨으로 외형 외에 이펙트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은 판매대기 상태지만 곧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모델링 변경으로 출시가 미뤄졌던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은 이번에도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이번 롤 점검을 통해 서포터 챔피언인 ‘현의 명인 소나’의 리메이크도 함께 진행됐다. 소나의 기본 외형은 물론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스킨이 퀄리티 높은 모델로 리메이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