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8월 4일 신곡 ‘풀파티’ 공개…윤종신 임슬옹 지나 참여

입력 2014-07-31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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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신곡 ‘풀파티(PoolParty)’를 오는 8월 4일 공개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가수 임슬옹 지나가 작업에 참여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스윙스가 신곡 ‘풀파티(PoolParty)를 오는 8월 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스윙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원한 분위기의 여름을 겨냥한 노래다. 윤종신과 임슬옹 지나까지 피쳐링으로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같은 날 스윙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산이 형과 브랜뉴 경쟁. 기대해”라는 메시지를 담기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지난 17일 ‘감정기복 II Part. 2 :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을 발매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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