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가연 악플러 고소/SNS
김가연 악플러 고소장
배우 김가연이 지난 30일 라디오스타에서 악플러 고소만 80여건 했다고 밝힌 데 이어 고소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람들이 손가락을 놀려도 그러려니 하고. 읽고 동조하고, 댓글 다는 이 진짜 세상에 분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가연은 고소장을 직접 촬영해 악플을 게재한 네티즌들에게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또한, 김가연은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으로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들의 글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연 악플러 경고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악플러 경고, 패드립은 진짜 심했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 고소장까지 공개했었네", "김가연 악플러 경고, 이렇게까지 하는데 계속 악플 다는 사람 있을까?" "김가연 악플러 고소, 얼마나 화가 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속한 악플’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