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벌 2세 A씨와의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는데…”

입력 2014-07-31 17: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정가은. 동아닷컴DB

정가은 열애설 부인

연기자 정가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디딤오삼일는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남을 가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골프모임을 통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동행해서 골프를 친 적도 단 한번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A 씨와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열애설 당사인 재벌 2세 A 씨는 훤칠한 외모에 스마트한 성격으로 현재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2세라니",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다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진짜 아닌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어서 인연을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후 ‘송혜교 닮은꼴’ 연예계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