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동아닷컴DB.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오삼일는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골프 모임을 통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동행해 골프를 친 것도 단 한번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모 대기업 회장 차남이자 두 살 연하인 훈남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에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을 뿐?” “정가은 열애설 부인, 정말?”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정가은은 ‘송혜교 닮은꼴’로 연예계 데뷔했다. 예능과 버라이어티 패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