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中운남 방송 ‘라이브 뮤직’1시간 단독 출연 화제

입력 2014-08-01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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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탑독이 중국 운남 방송 ‘라이브 뮤직’프로그램에 1시간 단독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탑독은 지난 7월 6일 방송된 중국 운남 방송 ‘라이브 뮤직’에 1시간동안 단독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중국에서 동 시간대 3위(0.7%, 약 2억여명)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탑독은 중국 방송 출연 이후 3주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의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

스타덤 중국지사 관계자는“탑독의 방송 출연 이후 방송 출연과 더불어 공연 섭외에 대한 러브콜이 많아 직원들이 놀라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에서의 활동 기간에 대해 한국 본사와 재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탑독의 댄스 유닛인 마법사 라인은 지난 26일 출국하여 중국판 보이스 코리아인 ‘더 보이스 오브 파퓰러’ 오프닝 무대에 출연해 중국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탑독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 9일 일본 시나가와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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