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별오름. 동아일보DB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숲,오름. 이런곳에 가보세요~ 제주에와서 다른나라 박물관 구경하는것 좀 아깝지 않나요?”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 이예요~오르는데 30분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가 언급한 제주도 새별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새벨오름 또는 새빌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제주도 새별오름은 높이 119m의 기생화산으로 가을에는 무성한 억새풀을 볼 수 있으며 겨울이면 들불을 놓고, 매년 2월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해 들불축제도 열리는 곳이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트위터 언급 제주도 새별오름, 가볼까”, “이효리 트위터 언급 제주도 새별오름, 궁금해”, “이효리 트위터 언급 제주도 새별오름, 시간내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