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야동 시청 돌발 고백 “이어폰 안끼고 본다”

입력 2014-08-02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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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야동 시청을 고백해 화제다.

심형탁은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도라에몽, 아이언맨 등과 같은 피규어 마니아임을 공개하고 고물상인 아버지를 돕는 효자 아들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엇다.

이날 심형탁은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중 하나인 전현무로부터 "독립의 효과가 무엇이냐"는 말에 “혼자 살면 동영상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 이어폰을 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발언에 "나혼자산다 심형탁, 엄청난 상남자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이어폰을 끼지 않는다니" "나혼자산다 심형탁, 요새 4차원 배우로 아주 가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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