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함께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대 돼” 컴백 소감

입력 2014-08-03 1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JYJ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JYJ는 8월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 겸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유천은 “즐겁다. 곡 작업할 때는 오랜만에 셋이 작업하느라 즐거웠다. 그 설레임이 쭉 이어지고 있다. JYJ로 뭉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재중은 “각자 개인 활동을 하다가 셋이서 활동을 한다는 게 설레고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준수는 “멤버들하고 똑같은 마음이다. 오래 콘서트를 JYJ 멤버가 다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힘이 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규 2집 ‘JUST US’는 2011년 이후 발매됐던 ‘IN HEAVEN’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JYJ는 29일 2번째 정규 앨범 ‘JUST US’를 발매했으며 8월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