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예지, 글로벌 의류 브랜드 ‘에이치커넥트’ 모델 발탁

입력 2014-08-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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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글로벌 의류 브랜드 SPA의 ‘에이치커넥트(H:CONNECT)’ 모델로 발탁됐다.

tvN 드라마 ‘감자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신예 서예지는 김수현, 지드래곤 등 톱스타들과 함께 광고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서예지는 앞으로 에이치커넥트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낸 14FW 광고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치커넥트 브랜드 관계자는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마스크와 인형 같은 각선미를 지닌 서예지는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감성의 에이치커넥트의 아이덴티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며“또한 8월4일 월요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야경꾼일지’와 올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사도’에 발탁되는 등 서예지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여 에이치커넥트의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커넥트는 리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는 강남 플레그쉽 스토어, 코엑스점 등을 비롯해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등 전국 9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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