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남미차트서 선전…“1위가 보인다”

입력 2014-08-0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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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그룹 씨클라운이 남미 유 뮤직 티비유(U Music TVU)아시아 팝 차트에서 2주연속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 뮤직 티비유(U Music TVU)는 5일 공식SNS 채널을 통해 아시아 팝 top10을 공개했다.

남미 케이팝 팬들의 투표한 결과로 결정된 이번순위에서 씨클라운은 미니앨범 컴백곡 ‘나랑만나’로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씨클라운은 JYJ, B1A4, 태양등 쟁쟁한 케이팝 스타들을 재치고 상위권에 올라 남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이에 관하여 씨클라운 멤버들은 “남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크라운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Let's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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