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은이 매거진 '웨딩21' 표지모델로 나섰다.
'웨딩21' 측이 공개한 화보는 '로맨틱 파노라마'라는 주제로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영은의 화사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속 이영은은 세심하면서도 클래식한 웨딩드레스에 새하얀 베일과 꽃을 모티브로 코사지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웨딩 21측은 "이영은의 가녀린 몸매가 드레스와 어우러지며 새 신부의 아름다움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앞둬서 그런가? 더 예뻐졌네", "이영은 결혼 전 예행연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고교 처세왕' 후속으로 8월18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았다. (사진=웨딩21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