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구멍’

입력 2014-08-05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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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구멍’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지반이 붕괴되는 ‘싱크홀’ 이 생겼다.

5일 오후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석촌동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글과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긴 모습이 담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싱크홀 주변에서 차량 통제에 나선 모습도 보인다.

현재 석촌동에 발생한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에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무서워라”,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깊이가 엄청나네”,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정확한 원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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