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쌍둥이’ 한기원-한기웅, 두 번째 日팬미팅 개최

입력 2014-08-05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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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쌍둥이’ 한기원과 한기웅이 일본에서 올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지난 4월 일본 첫 팬미팅 당시 미처 참가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팬미팅 요청이 끊이질 않아 6개월 만에 두 번째 팬미팅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기에 방영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데뷔한 한기원과 한기웅은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와 OCN ‘신의 퀴즈 시즌4’ 4화에 각각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한기웅은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제스트(ZES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두 번째 일본 팬미팅 ‘SMILE’은 오는 10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쇼박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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