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딸-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

입력 2014-08-05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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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딸-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서희원의 근황이 알려졌다.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희원이 아기를 안은 채 왕샤오페이의 품에서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과거 사진도 함께 올리며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중화권 미녀스타 중 한 명으로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행복해 보여”,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여전히 예쁘다”,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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