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의 체중 감량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박보람은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람이 블랙톤의 하의, 핫핑크 상의를 입고 아령을 든 모습이 보인다.
박보람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32kg를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소속사 MMO의 한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신경을 썼다”며 “지금도 꾸준히 운동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32kg 감량, 진짜 예뻐졌다”, “박보람 32kg 감량, 몰라보겠네”, “박보람 32kg 감량,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