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

입력 2014-08-06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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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 함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4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은 뉴트로지나가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피부암에 대한 위험성, 예방 상식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한피부암학회장 김일환 교수(고대안산병원 피부과)는 “피부암은 피부가 과다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병하는데, 최근에는 백인 뿐 아니라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 환자가 늘고 있어 바른 인식과 예방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자외선 차단제만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해도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다”라며 캠페인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뉴트로지나는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해서 기금전달 뿐 아니라 제품지원, 예방 교육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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