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확 달라진 몸매…“다시 태어난 수준”

입력 2014-08-06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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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32kg 감량’

‘슈퍼스타K 2’ 출신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ramramram2)에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박보람이 몸에 딱 맞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창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에서 한눈에 봐도 전보다 늘씬해진 박보람의 몸매와 미모가 드러났다. 박보람은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몸무게 32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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